이낙연 민주당 종로구 후보는 15일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이 묻는 소회에 “제가 네거티브를 당하긴 했어도 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유권자의 분별력을 믿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기간 기억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엔 “제가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울먹거리신 삼청동 선물가게 아주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 울음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 후보의 투표 직후 백브리핑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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