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낙연 민주당 종로구 후보의 재동 차량 유세는 유세 교과서 같았다. 젊은 시설 싼 맛에 삼청동의 어느 독서실에서 살았던 추억과 총리 시절 삼청동 공관에서 살았던 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과 연결된 감수성을 자극하는 삼청동 기억법을 썰로 풀었다. 느린 말투지만 또박또박 지역 주민의 감수성을 파고드는 연설에 지역 주민들은 잔잔하게 반응했다. 이 후보의 삼청동 기억법 연설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그날 이 후보가 주민들과 한 위트 담긴 약속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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