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 15 총선 슬로건을 ‘힘내라 대한민국 바꿔야 산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6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슬로건 문구를 설명하면서 “총선 승리로 국가 재건 수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망가진 경제 생태계를 복원하는 경제 재건, 무너진 3권분립과 견제 균형을 복원하는 민주주의 재건, 사면초가의 외교안보를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외교안보 재건. 이 3대 재건을 반드시 이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의 총선 관련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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