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25일 종로경찰서 조주빈 검찰 송치 취재현장은 차분했다. 엄청난 수의 기자들이 몰린 현장 치곤 기자들의 흔한 고성 하나 없었고, 호송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취재진의 뒤엉킴조차 없었다. 종로경찰서 밖에서 공범자들까지 모두 처벌하라는 민중당과 기본소득당원들의 목소리만 멀리서 들려왔다. 차분했던 취재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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