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오전 9시 청주방송 최대주주 이두영 회장이 청주방송 건물 7층 강당에서 아침 조회를 열고 훈시를 했다.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아침조회에서 ‘회장님 말씀’ 시간은 약 50여 분 동안 진행됐다. 회장님 훈시엔 고인이 된 이재학 피디를 깎아내리는 내용과 내부고발자들에 대한 협박성 발언 등이 담겼다. 이 회장의 훈시 음성 녹취록 주요 부분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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