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본부장에 민병우 국장대행 전망
MBC 보도본부장에 민병우 국장대행 전망
방문진, MBC 등기이사 4명 내정자 결정… 전임 사장 때보다 임원 줄여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상균)가 27일 오후 이사회에서 MBC 등기이사 내정자 4명을 선정했다.

방문진은 이날 정호식, 강지웅, 도인태, 민병우 이사 내정자 선정 결의 건을 의결했다.

박성제 신임 MBC 사장은 이사회에 출석해 4명 인사 이유를 방문진 이사들에게 설명했다.

박 사장은 앞서 언론에 “임원 숫자는 줄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임 최승호 사장 재임 시절 등기이사는 사장 포함 8명에 달했다. 지금은 5명으로 임원을 줄인 것이다.

방문진은 28일 정수장학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4명 이사 내정자들 임명을 확정한다.

이후 이사 4명의 보직이 MBC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정호식 이사 내정자는 콘텐츠총괄부사장, 강지웅 이사 내정자는 기획조정본부장, 도인태 이사 내정자는 미디어전략본부장, 민병우 이사 내정자는 보도본부장을 맡게 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민병우 내정자는 현재 MBC 정치국제에디터와 보도국장 대행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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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20-02-27 17:23:36
KBS도 MBC처럼 이사 수를 좀 줄여라. 예전에는 공영방송 직원들의 노력과 과로가 안타까웠는데, 지금 KBS의 핑계를 계속 보니까 절반은 물갈이가 필요하다. KBS에서 돈 많이 버는 직원들은 구조조정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뽑아라. 개인적으로 민영화는 반대하지만, 지금 KBS의 노조와 직원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공영방송 직원들은 공익과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가. 공영방송의 이익과 파벌싸움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아서 나갔으면 한다. 특히, KBS 법조 출입처 기자단 구조조정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