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또 당명을 헷갈렸다. 26일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하는 도중 미래통합당 당명을 얘기하다 헷갈리는 듯 잠깐 머뭇거렸다. 하지만 다행히 제대로 ‘미래통합당’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바로 10여분 뒤. 환영식이 끝나고 진행된 백브리핑에선 끝내 당명을 헷갈렸다. 황교안 대표의 계속 되는 당명 실수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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