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미래통합당 의원이 북한의 중국 관련 대응을 놓고 국방부에 본받으라는 식으로 말했다. 백 의원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이 1월 29일날,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국가 존망과 관련된 문제다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군보다 더 인식이 치열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북한 관련 정보를 취급 안하기 때문에 국방부가 이런 정보 기능을 통해 북한이 인접한 중국 코로나 19에 북한이 대응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오히려 역으로 상황의 심각성을 다른 부처에 전파하라”고 제안했다. 백승주 의원의 질의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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