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감염병 명칭을 놓고 정부가 대구 명칭을 사용해 대구 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황교안 대표는 명칭에 우한 지역명은 계속 고수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이참에 지역감정에 기대보겠다고 하는 구태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허위 마타도어를 악용하는 얕은 정치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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