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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사장 임명 등 인사단행 “조직 활력”
KBS, 부사장 임명 등 인사단행 “조직 활력”
신임 부사장에 임병걸 전략기획실장

KBS가 부사장 교체를 포함한 주요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KBS는 20일 임병걸 전략기획실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신임 편성본부장과 제작1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장을 발표하는 등 인사발령을 냈다. 이날 KBS이사회는 임병걸 신임 부사장의 임명동의안 투표를 진행해 가결했다. 

임병걸 신임 부사장은 2014년 수신료현실화추진단장, 2018년 미래사업본부장을 거쳐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다.

국은주 신임전략기획실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장을 맡았다. 한창록 편성본부장은 2017~2018년까지 방송본부 편성마케팅국장으로 일했다. 이상운 제작1본부장은 제작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을 거쳐 제작1본부 시사교양1국장을 지냈다. 최봉현 라디오센터장은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장을 지냈다.

▲ KBS 본관 전경.
▲ KBS 본관 전경.

이날 이사회에서 양승동 사장은 이번 인사를 재임 후반기 조직 활력을 제고하려는 게 기본 목적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사장은 임병걸 신임 부사장을 “전략기획실장을 지내면서 소통의 리더십과 신중한 판단을 보여줬고, 소통과 화합 위에서 콘텐츠와 경영, 플랫폼을 혁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기간방송이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는데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 KBS한국방송 인사발령 >

부사장   임병걸
편성본부장   한창록
제작1본부장   이상운
전략기획실장   국은주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장   최봉현
이상 5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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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20-02-19 19:53:47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송의 답은 방송이 대기업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수신료를 올리려고 하면 국민은 반대하고, 무조건 사장의 자질로 문제를 돌린다. 민영화가 답일까. 수많은 구조조정과 대기업 개인 방송이 될 게 뻔하고, 부정/부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