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중국에 마스크 300만개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해 국민이 분개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인영 대표는 마스크 300만개 관련한 사실 관계를 반박했다. 이인영 대표는 “중국에 대한 마스크 지원은 한-중 민간 기업과 유학생이 추진한 일이고, 정부는 전세기 편으로 전달을 돕는 일만 했다. 실제 전한 물량도 200만개 목표 가운데 1차분인 12만개“라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또 방역 대책에 관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는데...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