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세계일보 창간 31주년 기념식에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보도가 세계일보 단독보도임을 거론하고 중단없는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다. 반면 당시 총리였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세계일보의 보도를 언급하기보단 2020년이 총선이 있는 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세 대표의 세계일보 축사 주요 부분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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