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우리 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현 씨를 영입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인재 영입 작업을 하고 있는데 교란 시키려는 가짜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20일부터 28일까지 총선 출마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는데 모든 예비 후보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의 총선 준비 관련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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