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8일 ‘2020년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었다. 새해 첫 한국당 영입 인재는 두 사람으로 한 명은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 활동가 지성호 씨다. 또 다른 영입 인재는 체육계 미투 1호인 김은희 테니스 코치다. 환영식에서 두 사람은 모두 한국당 영입 제안에 고심이 많았다며 한국당의 인권 문제 해결 의지를 봤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 역시 인권 문제 해결이 일회성이 아님을 강조했다. 영입 인재 환영식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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