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발표한 편향 언론사와 기자 삼진아웃제는 당 미디어특위에서 자체 판단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이 밝혔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삼진아웃제 질문에 “지난 집회와 관련해 테러·난입 이런 용어들이 우리 당 입장에서는 공정하지 못하다고 미디어특위가 판단했고 그런 입장을 우리가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당이 법무부 훈령 비판 때와는 다른 태도라는 지적에 박 총장의 답변 등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