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12일 밤 이른바 4+1 선거제도 협상 과정에서 낸 민주당의 협상안에 강력히 반발했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이제 와서 지역구 대 비례대표 비율을 ‘250 대 50’으로 수정하여 비례대표를 대폭 줄이고, 동시에 50% 연동비율을 사실상 30%대 수준으로 낮추는 소위 ‘25 대 25 캡’ 상한 방안을 들고 나왔다”고 비난했다. 여영국 대변인의 협상 상황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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