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어린이 안전법안 중 일부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도로교통법 개정안(민식이법), 주차장법 개정안(해인이법)이 통과됐다.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법안 통과를 지켜보던 고 김민식 학생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민식이법에 악플이 달린 데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그동안 언론에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양 씨가 언론에 부탁한 말이 무언인지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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