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선거, 한겨레·경향·뉴시스 3파전
한국기자협회 선거, 한겨레·경향·뉴시스 3파전
12월2일 세 후보 정견발표 생중계로…12월9일 투표 진행

오는 12월에 치러지는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기자협회 측은 28일 오후 5시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3파전의 주인공은 기호 1번 손대선 뉴시스 기자, 기호 2번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 기호 3번 김동훈 한겨레 기자(기호는 추첨으로 결정)다. 

기자협회장 출마를 고려하던 박준동 조선일보 기자, 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인 김종필 내일신문 기자 등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 관련기사: 6명 나설 한국기자협회 선거 ‘언론 불신 걷어낼까’ ]

손대선 뉴시스 기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시스지부장을 역임했다.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도 전국언론노동조합 경향신문 지부장을 지낸 적 있다. 김동훈 한겨레 기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는 12월2일 오전10시 기자협회 사이트(www.journalist.or.kr)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기자협회장 선거는 12월9일 9시부터 18시까지 휴대전화 문자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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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19-11-28 22:55:29
국민의 알 권리, 인권, 무죄추정의 원칙을 생각하는 기자가, 법조 출입처 기자단 카르텔을 알고도 묵인했다면 그대들은 정의로운 기자가 아니다. 출입처를 개혁하지 못할 거면 나오지 마라. 당신들은 그동안 국민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국민의 인권을 최전선에서 짓밟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