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즘 ‘한국일보 쪽방촌 2부작’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즘 ‘한국일보 쪽방촌 2부작’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상에 시사IN ‘빈집’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이하 협회)가 제8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한국일보 기획취재팀, 미디어플랫폼팀, 영상팀이 협업한 ‘쪽방촌 2부작’이 선정됐다. ‘쪽방촌 2부작’은 서울 쪽방촌 건물 318채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해 주거 문제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협회는 “도시에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지인 ‘쪽방’을 360도 사진, 시각화한 데이터 등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했다. 어둡고 불편한 주제를 다양한 디지털 형식으로 펼쳐 보여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고 평가했다.

▲ 쪽방촌 2부작 대학가 신 쪽방촌 기사.
▲ 쪽방촌 2부작 대학가 신 쪽방촌 기사.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상은 ‘소리없이 번지는 도시의 질병, 빈집’을 제작한 시사IN 특별취재팀·스튜디오벨크로·시각철학이 받는다. 지역의 빈집이 늘어나는 현상을 통해 일자리, 복지, 고령화, 도시정책 등의 문제를 조명한 기사인데 몰입도를 높이는 영상을 인터랙티브 기사에 담아냈다. 

△비디오저널리즘상 부문에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를 다룬 ‘왕따였던 어른들’을 제작한 CBS 씨리얼 △오디오저널리즘상에 밀레니얼 대상 팟캐스트를 선보인 중앙일보 ‘듣똑라’(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 △데이터저널리즘상에 3·1 운동을 재구성한 KBS 데이터저널리즘팀 △인터랙티브뉴스상에 ‘판결문을 통해 본 대한민국의 민낯 시리즈’를 제작한 SBS ‘마부작침’ △뉴스서비스기획상에 이용자 요청에 따른 취재대행 서비스를 선보인 국민일보 ‘취재대행소 왱’ △특별상에 검색기 형태의 뉴스 서비스를 연달아 발표한 중앙일보 ‘데이터브루’가 선정됐다.

제8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4층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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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19-11-27 13:09:48
청년이 월세 난민이 된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매번 말했다. 정치가 국민의 삶과 연관된 포용의 산물이라는 것을 국민이 잊어버릴 때, 우리 중 가장 취약한 계층부터 계속 고통받을 것이라고.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그렇지 않으면 변화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