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장 노성대)와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22일 오전 10시30분 광화문 한국통신 국제회의실에서 `위성방송사업 및 21C 디지털 뉴미디어 시대를 위한 공동추진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제휴에 따라 양사는 위성방송사업 컨소시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채널운영사업에서도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 KBS 1TV 「좋은 나라 운동본부」감사패 받아
KBS 1TV 「좋은 나라 운동본부」가 23일, 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친절의식을 함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건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또한 이 프로그램 ´베스트 친절시민을 찾아라´ 코너에 출연한 주인공 중 서울시 거주자 20명은 ´자랑스런 모범시민 표창´을 받는다.
●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발족
언론개혁시민연대, 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등 1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시청자참여프로그램 시민사회단체협의회」를 만든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최근 발효된 방송법 시행령에서 시청자참여 프로그램이 100분으로 편성됨에 따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방송작가협회, 협회 50년사 발간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이희우)는 20일 협회 변천사 및 회원들의 활동상을 정리한 「한국방송작가협회 50년」을 냈다. 출판기념회는 24일 오후6시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 한국잡지협회, 잡지종합전시회 열어
한국잡지협회(회장 노영현)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중구 한밭도서관에서 「잡지종합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년, 개벽, 삼천리 등 역사적 희귀 잡지 300여종을 비롯해 국내 발행 유가잡지 1500여종이 전시된다.
● 한국통신, 월드컵 방송중계 사업자 HBS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통신은 21일,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주관방송사인 HBS사와 월드컵 방송중계통신 주관 사업자를 지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한국에 국제방송센터(IBC-1)를 설치, 최상의 방송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국제방송센터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 장면을 해저케이블이나 위성을 통해 전 세계 200여 방송사에 중계할 예정이다.
● 문화일보·디지털타임스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문화일보와 디지털타임스가 사원을 모집한다. 문화일보는 광고영업 경력자 약간명, 디지털타임스는 광고영업 경력자와 취재 수습기자 및 인터넷(웹마스터, 웹디자이너, 컨텐츠개발요원, 기사분류·검색, 뉴스DB관리, 인터넷방송) 경력자 등을 각 분야별로 약간명씩 뽑는다.
접수는 온라인(helpdesk@dt.co.kr)과 방문(문화일보 광고경력에 한함)이 가능하며 27일까지 받는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일보(http://www.munhwa.co.kr) 홈페이지와 디지털타임스(www.dt.co.kr) 홈페이지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문화일보 (02)3701-5714, 디지털타임스 (02)3701-5613.
● 인사
·경향신문 (2000. 3. 22)
△이사대우 고유석·문병석
·국민일보 (2000. 3. 22)
△편집국장 한석동 △편집부국장 김영한
·매일경제 (2000. 3. 22)
△이사대우 편집국장 김진수
·국제방송교류재단 (2000. 3. 22)
△뉴미디어팀장 직무대리 왕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