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는 12월 3일로 예고된 패스트트랙 관련 법안 본회의 부의 날짜 해석 문제를 듣는 전문가 간담회에서 부의 날짜보다는 패스트트랙 자체가 무효라는 각종 논리 전술로 방향을 잡았다. 18일 한국당 불법 패스트트랙 대책 전문가 간담회에선 기존에 나오지 않았던 각종 패스트트랙 무효 전술이 터져 나왔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은 주호영 의원 안은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유치원 법으로 불똥이 튀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꿀잠을 자다 물을 받은 의원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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