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다음 주부터 패스트트랙 합의를 위해 모든 채널을 전방위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선은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의회 구성원 모든 정치 세력의 합의이고,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 지난 4월 여야 공조체계 복원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의 패스트트랙 공조 체계 관련 구상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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