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탈북자 기소 
고 김대중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탈북자 기소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해온 탈북자 이주성씨, 불구속 기소로 재판 넘겨져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온 탈북자 이주성씨의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이 지난 7일 이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경찰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기소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3월 이주성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이씨는 자신이 쓴 ‘보랏빛 호수’란 책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5·18 당시 김일성에게 북한군 특수부대 파견을 요청했고, 15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북한군이 김대중 후보 당선을 도왔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5·18 민주화운동은 이미 입법적·역사적·사법적 평가가 모두 이루어졌고, 김대중 대통령도 이른바 ‘김대중내란음모 사건’에 무죄를 받았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어떠한 근거도 없이 허위사실을 출판물에 적시하고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며 용서받지 못할 범법 행위”라며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2013년 이씨와 유사한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2013년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의 한 장면.
▲2013년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의 한 장면. 모자이크 처리된 김씨 옆에 앉은 사람이 이주성씨다. 

이주성씨의 기소로 향후 재판과정에서 지금껏 1980년 광주에 직접 침투했던 북한군이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해온 유일한 인물, 김명국(가명)씨의 실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2013년 5월15일 채널A 시사프로그램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출연했던 김명국씨는 여전히 행방을 알 수 없다. 2013년 채널A 방송에서 김씨가 출연한 이후 국내에 북한군 개입설이 본격 확산됐다. 

김명국씨의 채널A 인터뷰 당시 김씨 옆에 동석했으며 문제의 채널A 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해 김씨 주장에 주석을 달며 ‘북한국 개입’을 주장했던 이가 이주성씨다. 

이씨가 쓴 ‘보랏빛호수’의 부제는 ‘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한 탈북군인의 5·18체험담’이다. 주인공 이름은 정순성인데, 월간조선은 “김명국과 정순성이 동일인물이거나 동일한 작전에 참여한 인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씨로서는 재판이 진행될 경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김명국씨를 증인으로 신청하거나 김씨의 주장이 합리적이라는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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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okj 2019-11-14 15:57:24
독재의 땅에서 탈출한 자가 자유의 품에 안겨서 독재 잔당 적폐에 기생하며
민주의 상징인 김 대중을 모독하고 그 용돈으로 풀칠하며 살아가고 있다.
변절하면 개 노릇을 하며 살게 되어 있다. 남한의 친일 언론,종교,인문,사학,정치등을 망라한
세력들이 아직도 친일의 추억과 영광과 뿌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공공연히 개 노릇을 하며 짓어 대고 있다.

왕건 2019-11-14 15:37:02
저런 놈은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자!!
한국이 받아준 것으로도 감사해야 할 놈이.. 와서 헛소리까지 하고 있으니!!!
구석시켜서 김정은이 한테 보내라!!!

바람 2019-11-14 10:54:34
탈북자가 북한을 비판하면 무조건 진실이 되는 현실이 너무 비과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