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가 정의당 등 일부 정당들의 의원 정수 확대 요구를 두고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희는 지역구 225개에 비례대표 75개 연동형으로 (의원 정수를) 확정했다”며 “300명을 절대로 넘지 않는 당론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원칙을 갖고 앞으로 다른 당과 협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의 정치개혁 협상과 관련한 입장만 모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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