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아무개 씨 취업 의혹이 제기됐지만 웃음으로 마무리됐다.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이종배 한국당 의원은 한국 이스타항공 설립자 이상직 중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고 말로만 추궁했지만 그런 적 없다는 답변만 여러 차례 확인했다. 총 2분30여 초 동안 증거도 없이 강하게 몰아친 이종배 의원의 질의와 질의 후 살인미소를 영상에 담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