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탐사 그룹을 표방한 셜록. 박상규 대표는 사진만 보고 무섭게 생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귀엽게 생기신 것 같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의 재심을 돕는 정의의 변호사와 열혈 기자.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을 다룬 박상규 기자의 스토리펀딩은 5000만원이 모금됐습니다. 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박준형 변호사의 재심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데 투입됐고 실제로 이 프로젝트 덕분에 누명을 벗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죠.
미디어오늘을 구독하시면 모든 컨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