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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셜록 대표가 말하는
독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방법

2017. 10. 18 by MediaX

진실탐사 그룹을 표방한 셜록. 박상규 대표는 사진만 보고 무섭게 생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귀엽게 생기신 것 같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의 재심을 돕는 정의의 변호사와 열혈 기자.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을 다룬 박상규 기자의 스토리펀딩은 5000만원이  모금됐습니다. 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박준형 변호사의 재심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데 투입됐고 실제로 이 프로젝트 덕분에 누명을 벗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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