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16일,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각 파악한 추석 민심을 바탕으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방향을 제시했다. 두 정당 모두 민생으로 내걸었지만 내용은 확연히 달랐다. 민주당은 민생·경제 관련 법안의 통과를 강조했고, 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이 민생 국회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양당 최고위원회에서 나온 20대 마지막 국회 전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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