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일 당 대표 취임 한 달을 맞아 정의당이 나아갈 길을 밝혔다. 심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소미아 폐기와 외교·안보 위기를 틈탄 무분별한 환경, 노동, 안전 규제완화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또 자유한국당엔 “경제 불안 심리 증폭 시켜 경제활동 의욕을 꺾는 경제 포기정당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심상정 대표의 간담회 주요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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