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서 29일부터 3일간 연이어 핵무기 관련 발언이 터져 나왔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이어지자 한국당은 북한 핵 위협이 해소될 때까지라도 한국형 핵무장이나 한미일 3국 핵잠수함 공동 관리 체제를 가동하자는 식이다. 반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한국형 핵무장에 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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