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 앞에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질문형 연설로 발언을 이어갔다. 10여분 이어진 질문형 연설에 유독 눈에 띄는 추임새와 리액션을 보여준 한국당 의원이 있었다. 바로 민경욱 대변인. KBS 출신인 민 대변인의 끈질기고 창의적인(?) 추임새를 영상에 담았다. 황 대표 연설 끝까지 대답형 호응을 하지 않은 정미경, 조경태 최고위원도 또 다른 영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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