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을 심사하는 국회 예결위원장 후보에 출마한 김재원 의원은 웃으며 투표장 앞에서 한국당 의원들을 맞았다. 반면 원래 예결위원장 자리에 있던 황영철 의원은 갑자기 위원장 교체를 위한 선거를 두고 원내지도부에 투표장소에서 언론 공개 발언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황 의원은 위원장 후보 출마를 거부한 채 기자들을 만나 나경원 원내대표를 맹비난 하면서 한국당 계파본색을 드러내는데…한국당 계파본색을 드러낸 예결위원장 선출 전말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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