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5당 대표들의 오찬 모임인 초월회에서도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체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4개월여 만에 초월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면전에서 “국회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비정상적인 국회가 계속 되는 것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정동연 민주평화당 대표도 쓴소리를 이어갔다. 초월회의 주요 발언과 초월회 참석 전 황교안 대표가 한 말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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