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판문점 북미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3자회담이 아닌 북미 정상간 회담만 하고 문 대통령이 회담장 밖에서 기다린 지점을 파고들며 비판했다.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는 미북 정상 간 회담에만 기대는 수동적 자세가 국익의 셀프 패싱을 자처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3차 북미정상회담 다음날인 1일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한국당 두 대표가 밝힌 회담 평가 발언 주요 대목을 영상에 담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