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 김종배, MBC ‘시선집중’ 새 진행자
시사평론가 김종배, MBC ‘시선집중’ 새 진행자
8년 만에 복귀… MB 정부 시절 외압 논란 속 하차

시사평론가 김종배씨가 내달 1일부터 MBC 시사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진행을 맡는다. 

지난 1월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서 하차한 지 5개월 만이다. 

시선집중은 그에게 친정이다. 그는 1999년부터 11년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에서 ‘뉴스 브리핑’ 코너를 진행하다 2011년 5월 하차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시절인 2010년 3월 국정원이 작성한 MBC 장악 문건에는 “제작진 교체, 진행자·포맷·명칭 변경으로 환골탈태” 등의 문구가 있는데 좌파 인사로 분류됐던 김씨도 이듬해 하차하며 정치적 외압 논란이 일었다.

그는 2012년 초~2013년 말 진행했던 데일리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김씨는 ‘이슈 털어주는 남자’에서 민간인 사찰 기록 은폐의 전모를 파헤쳐 주목 받았다. 

▲ 시사평론가 김종배씨. 사진=미디어오늘
▲ 시사평론가 김종배씨. 사진=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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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2019-06-27 16:57:14
기대합니다~^^

바람 2019-06-27 10:57:34
좋은 시사방송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