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2시 패스트트랙 지정이후 52일 만에 국회 정치개혁특위 회의가 열렸다. 이미 다른 상임위에선 한국당 간사들이 자기 할 말만 하고 나가버린 상황과 달리 회의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장제원 한국당 간사. 하지만 다른 당 의원들이 정개특위 연장 무산 의도를 숨기지 않는 한국당과 장제원 간사를 강하게 비판하자 섭섭함을 드러낸 강제원 간사. 그러자 회의 분위기는 묘하게 장제원 간사 칭찬 일색으로 급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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