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손달익(64) 목사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21일 서울 목동 CBS 본사에서 열린 6월 정기 이사회에서 손달익 목사를 제3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손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평신도대학원장이자 서울 은평구 서문교회 담임목사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내달 4일부터 2년이다. CBS 재단이사장 이·취임식은 내달 5일 오전 11시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린다.

▲ 재단법인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손달익(64) 목사가 선출됐다. 사진=CBS 제공
▲ 재단법인 CBS 신임 재단이사장에 손달익(64) 목사가 선출됐다. 사진=C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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