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위 한정일 위원장이 직장암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대해 유선방송위는 “공식적인 사표제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병명은 정확하게 모르나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고, 지난달 30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현재 집에서 치료중이며 당분간 출근은 어려울 것같다”고 말했다.

현재 유선방송위위원장직은 김택환 부위원장이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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