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10일 문 정권 2년 경제실정 백서 ‘징비록’을 전달하려고 청와대 앞에 모였다.

한국당은 백서 제목을 임진왜란 당시 서애 류성룡이 쓴 ‘징비록’에 빗댔는데 기자회견 뒤에선 난리를 연상시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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