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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레이시아 총리실이 文대통령 ‘외교결례’ 논란에 답했다

AFP통신 인터뷰에서 “문대통령이 건넨 ‘슬라맛 소르’, 말레이시아에서도 사용”
“대통령 인사말에 우리는 행복했다…이슈 될 수 없는 사안” 한국 언론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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