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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어준 “손석희 없어지길 바라는 세력 1위는 삼성”

“대선 한 달 전, 세월호 기일에, 야밤에 밀회하다 뺑소니치다 잡혔다는 싸구려 프레임의 목적은 누군가 손석희를 JTBC ‘뉴스룸’에서 쫓아내기 위한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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