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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관진은 “과도”, 김경수는 “반성해야”한다는 언론

‘댓글 조작’ 연루 김관진 전 장관‧김경수 지사의 구속 당시 언론 논조 비교...김관진에는 '안보의 간판', '김정은이 가장 싫어한 인물' 등 운운하며 구속 과도하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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