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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석태, ‘덕수’의 고은 변호 “하라마라 하기 어려워”

인사청문회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덕수’의 고은 변호, 미투 피해자 입 막으려는 위축 효과 노린 것”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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