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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우리가 지켜야 될 어떤 선이 있다” 기자에 쓴소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메신저’ 공격 보도로 판단하고 유감 표명… 최저임금 인상 비판에 대해서도 언론 보도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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