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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현 위원장 취임, “언론정상화 다음은 방통심의위 정상화”

[인터뷰] 강상현 신임 방통심의위원장, “정치적 독립 어려웠던 문제 정상화, 시청자·이용자 권익보호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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