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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원세훈 감옥 보내겠으니 국정원은 건드리지 마시오!

[아솎카드] 국정원, 2013년 4월 수사 무마 전략으로 원세훈 전 원장을 ‘속죄양 카드’로 쓰겠다는 보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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