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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의 ‘209시간’ 꼼수, 길에서 추석 보내는 비정규직

[현장] 학교 비정규직 임금, 10년 후 정규직과 절반 차이나… 교육청 ‘꼼수’에 “우리를 개돼지로 보나” 분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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