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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촛불 이후 우리 운명은 국민에게, 밤낮으로 정치인 감시해야”

[토론회] 촛불집회 1700만명 집계 도와준 박원순 서울시장…세계의 주목받은 촛불집회, 남은 건 국민의 정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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