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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핵심키워드]
1. 국민의당 ‘이유미 단독 범행’ 결론
국민의당 ‘문준용씨 의혹 제보 조작’ 사건 진상조사단
“종합 결론은 이유미씨 단독 범행, 안철수·박지원 전 대표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해진 결론 도출 위해 관련자 해명 모은 경위서에 불과” 비판
2.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마무리
17개 부처 장관(후보자 포함) 가운데 여성은 모두 4명, 23.5%
평균 나이는 61.3세, 이낙연·박상기·김영록·김상곤·김현미 호남 출신
대선 캠프 출신은 12명, 고시 출신 3명
3. 김기춘 징역 7년, 조윤선 6년 구형
박영수 특별검사팀,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 지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실장에게 징역 7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는 징역 6년 구형
김기춘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사실 없다” 끝까지 부인
[오늘의 주목할 만한 기사]
1.한겨레 <[한겨레 사설]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막중한 책임>
문재인 대통령, 새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지명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오랫동안 언론운동에 몸담아온 인사
“자유한국당 등 방송 정상화 저지 공세에 흔들리지 말고 방송개혁에 전념해야”
2.국민일보 <엄마 고용 늘리려면 아빠 집안일부터… 男가사노동 ‘45분’ OECD 꼴찌>
한국 남성 가사노동시간 하루 45분. OECD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1시간에 못 미쳐
자녀 둔 부모 중 맞벌이는 29.4% OECD 평균(58.5%) 절반 수준
3.동아일보 <윤석열 첫 타깃… 檢포토라인 선 ‘갑질 프랜차이즈’>
가맹점 상대로 비싼 값에 치즈 강매 등 ‘갑질 논란’ 물의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MP그룹) 회장 검찰 소환돼 조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후 인지수사 부서 첫 사건
[오늘의 말말말]
1.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반드시 혁신하고 쳐낼 건 쳐내라는 당원들의 뜻”
-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당 대표 선출 후 기자간담회에서
2. “중국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우리다”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미 정상회담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3. “김기춘·조윤선,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으려 했다”
- 박영수 특별검사팀,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 결심 공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