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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오 홈피 섹션)

“사학비리는 대통령이 신호만 줘도 해결 가능하다”

[인터뷰] 정대화 상지대 교수 “40년 간 김문기와 투쟁, 상지대를 공영대학으로 만드는 것이 남은 우리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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