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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오 홈피 섹션)

6년 전 민주당 도청의혹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뉴스타파, 임창건 전 KBS 보도국장 통해 ‘KBS-한나라당 수신료 커넥션’ 폭로…당시 대외업무 책임자는 고대영 KBS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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